ECS 기반 인프라 전환, 잇그린이 MSP 도입으로 인프라 설계 리소스를 70% 줄인 이야기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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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샤크는 서비스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주는 인프라 조력자였습니다.
- 잇그린 프로덕트 팀 이주성 리드
[ 💡 핵심 요약 ]
1. 인프라 설계 리소스 70% 절감 → 개발 생산성 극대화
2. ECS(Fargate) 기반 전환으로 운영 부담 최소화 및 확장성 확보
3. 보안·아키텍처 체계화로 서비스 신뢰도 향상
주식회사 잇그린
회 사 명 주식회사 잇그린
대표서비스 리턴잇(returnit)
사업분야 환경
설 립 일 2020년 11월 3일
잇그린은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을 위한 행동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친환경 스타트업입니다. 대표 서비스 ‘리턴잇(returnit)’을 통해 배달앱, 스포츠 경기장, 축제, 테마파크 등 다양한 공간에서 다회용기 공급과 회수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을 확장하며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 빠르게 성장하는 서비스, 인프라 구조도 함께 바뀌기 시작하다

잇그린의 대표 서비스인 ‘리턴잇’의 초기 서비스 구조는 비교적 단순했습니다. 주문과 반납 중심의 흐름이었고, EC2 기반 인프라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확장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식별시스템) 기반 다회용기 재고 추적·인벤토리 관리가 추가되고, 세척센터 운영과 가맹 사업까지 이어지면서 서비스는 점점 더 많은 영역을 포함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인프라가 감당해야 하는 범위도 함께 커졌습니다.
MSP 도입,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잇그린은 MSP를 고민하게 됩니다. 서비스 도메인이 증가하고 인프라 복잡도가 높아지면서 개발 집중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점점 뚜렷해졌고, 특히 스타트업 특성상 제한된 리소스로 모든 것을 감당하는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프라 이슈로 인해 개발 흐름이 반복적으로 끊기면서 MSP 도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스마일샤크를 선택한 이유
Q. MSP 파트너사 선택의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중요했던 기준은 우리 상황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파트너였어요. 물류 기반 서비스는 일반 SaaS와 인프라 요구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유사 도메인 경험이 중요했고, 스타트업에 맞는 속도와 유연성을 갖춘 파트너가 필요했습니다. 대기업 중심 MSP의 경우 프로세스가 무겁고 대응 속도가 느릴 수 있다는 점도 고려 대상이었고요. 이런 기준에서 스마일샤크는 유사 도메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었고, 스타트업에 맞춘 빠르고 유연한 서비스 구조를 갖추고 있어 자연스럽게 잇그린에 적합한 파트너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Q. 스마일샤크 M2 서비스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전담 AM과 SA가 배정되는 운영 방식이 가장 컸습니다. 담당자가 바뀔 때마다 컨텍스트를 다시 설명해야 하는 구조가 아니라, 서비스 히스토리를 이해하는 인력이 지속적으로 함께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어요.
또한 메신저 기반의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요청 내용과 처리 이력을 관리하기 쉬운 Zendesk 문의 방식 역시 협업 효율을 높이는 요소였습니다.
스마일샤크 M2 서비스 : 온보딩부터 시작된 인프라 재정비
스마일샤크 MSP와 함께한 첫 단계는 기존 인프라를 점검하고 정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초기에는 서비스 구조와 운영 히스토리를 공유하며 전체적인 컨텍스트를 맞추는 데 집중했고, 이후 IAM 권한 구조를 포함한 인프라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비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정리되면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잇그린은 스마일샤크의 M2 서비스를 통해 단순 운영 지원을 넘어, 인프라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점진적 Modernization과 보안 중심 아키텍처 설계
잇그린은 모든 시스템을 한 번에 교체하기보다, 서비스 특성에 맞춰 점진적으로 인프라를 개선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안정성이 중요한 주문/반납 도메인은 기존 EC2 구조를 유지하고, 변화가 잦은 인벤토리 도메인에는 보다 유연한 구조를 적용하는 방향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벤토리 영역에는 Amazon ECS와 AWS Fargate를 도입해 컨테이너 기반으로 전환했고, 서버 운영 부담을 줄이면서 빠른 배포와 확장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이번 구축에서는 보안을 별도의 설정이 아닌 기본 구조로 반영했습니다. 네트워크를 Public/Private으로 분리하고, 외부 접근은 ALB로 제한했으며, 내부 리소스는 VPN을 통해서만 접근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역시 Aurora Serverless로 구성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함께 확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스마일샤크는 단순 구축을 넘어 서비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권한과 구조를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로 참여했고, 그 결과 잇그린은 안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인프라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빠른 대응이 만족스러웠습니다
Q. M2 서비스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뭔가요?
신규 인프라 구축 시 제공되는 컨설팅과 설계 지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신규 Build Up 서비스).
인벤토리 시스템을 설계할 때 다양한 사용자와 권한 구조가 얽혀 있었는데, 스마일샤크 전담 SA분이 시나리오 베이스로 케이스를 나눠서 함께 고민해 주셨어요. 단순히 요청을 처리하는 게 아니라 저희 서비스를 깊이 이해하고 설계 단계부터 같이 생각해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월간 보고서의 형태와 내용이 고도화되면서 체감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단순한 사용량 정리 수준이 아니라, 인프라 상태와 개선 포인트를 함께 정리해주는 형태로 발전하면서 내부에서도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가 제공되기 시작했어요.
Q.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우선 2025년 AWS 리전 장애 당시, 잇그린이 인지하기도 전에 스마일샤크에서 먼저 영향도를 확인하고 빠르게 대응해주셨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이외에도 긴급한 이슈에 대한 응답은 빠르게 대응해 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잇그린이 추천한 스마일샤크 M2 서비스>
AWS 신규 Build Up 서비스는 VPC, ECS, ALB/NLB, RDS 등 핵심 인프라를 초기 설계부터 구축까지 일괄 지원하여, 서비스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빠르게 마련하는 M2의 구축형 서비스입니다. 비즈니스 특성과 트래픽 규모를 반영한 구조로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월간 보고서'는 매월 고객사의 AWS 리소스(EC2, RDS, WAF 등) 운영 현황을 비용, 성능, 보안 관점에서 분석하고, AI 기반의 상세 진단과 개선 권장 사항을 제공하는 정기 리포트 서비스입니다. |
인프라 설계 리소스 약 70% 감소

개발 속도 향상이 되다
MSP 도입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인프라에 투입되는 리소스였습니다. 기존에는 인프라 구조를 직접 고민하고 설계하는 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했지만, 도입 이후에는 방향성을 검토하는 수준으로 역할이 변화했습니다. 실제 설계와 구축은 파트너가 담당하게 되면서 인프라 설계 리소스가 약 70% 감소했습니다.
이 변화는 개발팀의 업무 방식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인프라에서 벗어난 개발팀은 제품 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개발 속도 향상이라는 체감 가능한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동시에 전문가와 함께한 보안설계를 통해 보안과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 자연스럽게 높아지면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단순 개선을 넘어, 확장을 위한 기반으로
스마일샤크와 함께한 ECS 기반 인벤토리 시스템 구축은 단순한 개선을 넘어 향후 확장을 위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신규 서비스나 기능을 빠르게 실험하고 운영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었으며, 다중 사업장 확장 시에도 인프라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경험은 주문·반납 도메인까지 ECS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였으며,동시에 전체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MSP 도입을 고민하는 팀에게

Q. 비슷한 상황의 기업에게 조언을 한다면?
인프라를 직접 운영하면서 확신이 없거나, 서비스와 제품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다고 느껴지기 시작했다면 MSP를 고민해야 할 신호인 것 같아요. 저희도 처음엔 외부에 맡기는 게 오히려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더 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반대였어요. 맡길 수 있는 구조가 생기니까 팀 전체가 훨씬 가벼워졌거든요. 부담을 느끼기 시작한 그 시점에 빠르게 결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Q. 스마일샤크 MSP를 어떤 팀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저희처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특히 서비스 도메인이 늘어나면서 인프라 복잡도가 함께 높아지고 있는 팀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보안이나 인프라 설계에 대한 전문 인력이 내부에 없는 팀이라면 더욱 효과적일 거예요.
Q. 잇그린과 같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에게 하고싶은 한마디?
매일 매일 불확실함 속에 치열하게 전투하고 있는 전우 여러분 파이팅!
잇그린, 앞으로의 방향
잇그린은 앞으로 더 많은 공간과 채널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배달앱, 스포츠 경기장, 테마파크 등에서 시작된 다회용기 서비스는 점점 더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며, B2B 파트너십 역시 중요한 성장 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용기 추적, 회수율, 운영 효율과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잇그린이 그리고 있는 미래는 단순한 서비스 확장이 아니라, 누구나 불편함 없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순환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반에는 안정적인 인프라와 이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스마일샤크와의 파트너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마일샤크 M2 서비스 :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을 위한 MSP 서비스
M2는 인프라 구축과 운영뿐 아니라 기술 지원과 비용 최적화, 운영 리포트까지 함께 제공하는 통합 관리 서비스입니다. 잇그린은 이를 통해 인프라를 ‘관리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영역’으로 전환하면서 서비스 개발과 제품 개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M2는 인프라 운영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넘어,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이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이 되어드립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인프라 운영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 이제는 직접 해결하기보다 전문가와 함께 구조를 설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