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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레터 자동화로 제작시간 3.5시간→40분 단축 | 엠블록컴퍼니



AI 뉴스레터 자동화로 제작시간 3.5시간→40분 단축 | 엠블록컴퍼니
AI는 편집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편집자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 엠블록컴퍼니 전성아 매니저



[ 💡 핵심 요약 ]

1. 엠블록컴퍼니, AI 뉴스 자동화로 편집 시간을 81% 단축 - 기존 3시간 반 걸리던 뉴스레터 제작 과정을 40분으로 단축하며, 100점 척도 자동 점수화와 체크박스 원클릭 시스템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2. 구글 스프레드시트 기반 직관적 자동화 시스템 구축 - 네이버 뉴스 API, Google APIs, AWS Bedrock을 통합하여 하루 100개 뉴스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하고, 연관 기사 2개씩 보강하는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3. 엠블록컴퍼니의 AI 혁신 파트너, 스마일샤크 - 멀티 API 통합과 워크플로 설계에서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빠른 소통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주식회사 엠블록컴퍼니


엠블록컴퍼니 로고

회 사 명  엠블록컴퍼니 (Mblock Company)

사업분야  밸리데이터・NFT・미디어・컨퍼런스

설 립 일  2022년 04월

홈페이지  https://m-block.io/


엠블록컴퍼니(Mblock Company)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미디어그룹인 매경미디어그룹이 2022년 설립한 블록체인 자회사입니다.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로서, 약 1 만명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뉴스레터 '엠블록레터'를 매주 수요일, 금요일 발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AI 뉴스레터 자동화 시스템 도입 후 편집 시간 81% 단축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체크박스만 누르면 3초 뒤 본문이 '딱' 나옵니다"라는 전성아 매니저의 말처럼 실질적인 업무 효율화를 실현했습니다.



24시간 돌아가는 디지털 자산 시장, 뉴스레터 편집자의 하루

매일 아침 9시, 엠블록컴퍼니의 전성아 매니저는 전날 오후부터 당일 오전까지의 디지털 자산 시장 뉴스를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특성상 24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변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오전에 이슈가 되었던 내용이 뉴스레터를 본격적으로 작성하는 시점에는 이미 새로운 뉴스가 더 큰 관심을 받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당선 전후로 시장 변화가 급격해지면서 국내외에서 디지털 자산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빠르게 전개되었고, 이에 따라 시장 상황이 시시각각 변했습니다.


엠블록에는 매일 아침 주요 뉴스 5개를 선별해 내용을 요약하고 출처 링크까지 함께 공유하는 '뉴스클리핑' 문화가 있지만, 기사 외에도 X(구 트위터), 텔레그램, 디스코드 등의 채널을 통해 더 빠른 소식이 공유되다 보니, 시장 동향 파악에만 주 10시간 이상의 리소스를 투입해야 했습니다.


    스마일샤크와 인터뷰 중인 엠블록컴퍼니 전략기획팀 전성아 매니저
스마일샤크와 인터뷰 중인 엠블록컴퍼니 전략기획팀 전성아 매니저

"솔직히 말하면, 기존에는 뉴스레터 소재를 찾기 위해 '하이에나처럼 떠돌아다녔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성아 매니저의 이 한 마디는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뉴스레터를 제작하는 편집자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AI 도입, 그러나 또 다른 문제들

엠블록레터는 업계 내에서 비교적 빠르게 AI를 활용한 사례입니다. 지난해부터 금요일에는 AI를 뉴스레터 제작에 활용해왔습니다. 수요일에는 에디터의 심도 있는 시장 분석글을, 금요일에는 AI를 활용한 뉴스 큐레이션을 제공하였습니다.

수요일 엠블록레터 - 에디터의 시장 분석글, 금요일 엠블록레터 - AI를 활용한 위클리 뉴스 큐레이션
(상) 수요일 엠블록레터 - 에디터의 시장 분석글 (하) 금요일 엠블록레터 - AI를 활용한 위클리 뉴스 큐레이션

하지만 ChatGPT나 Gemini, Perplexity 같은 기존 AI 도구들은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정확한 날짜와 기사 검색이었습니다. "2025년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발행된 국내 가상자산 관련 뉴스 5개"를 요청하면, 5-6개 중 실제로 조건에 부합하는 기사는 2-3개에 불과했습니다. 실제로 링크를 확인해보면 신뢰도가 낮은 언론사의 찌라시성 기사, 가상자산 거래소의 블로그 포스트, 괜찮은 언론사의 기사지만 날짜가 크게 벗어난 작년 기사 등 요구사항과 맞지 않는 결과가 너무 많았습니다.


톤앤매너의 불일치와 할루시네이션도 문제였습니다. "-입니다"체로 작성해달라고 요청했다가 대화를 이어가다보면 어느새 "-했어요"체로 변경되는 등 일관성 유지가 어려웠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링크를 제공하는 경우도 빈번했고, 생성형 AI로 작성한 뉴스레터를 기사로 배포한 후 수정 요청이 들어올 경우, 당시 사용한 뉴스 소스나 프롬프트를 다시 찾아야 하는데 대화형 인터페이스 특성상 이전 히스토리를 확인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프롬프트 입력, 결과 생성 대기, 세팅값 재조정 등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이게 AI 인턴이 하는건지 내가 하는건지 구분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따라서 대화형 방식을 넘어 엠블록컴퍼니 내부 기준에 맞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뉴스레터 제작 자동화를 결심하기까지

Q. 성아 매니저님이 직접 자동화를 시도해보셨다고 들었습니다.

네, 사실 마케팅 커뮤니티에서 비슷한 자동화 사례를 보고 저도 2주 동안 직접 시도해봤습니다. ChatGPT API를 활용해 구글 스프레드시트 자동화를 만들려 했는데, 개발 지식 부족으로 계속 에러가 나더라고요. 결국 "이것은 내가 혼자서는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Q. 본격적으로 자동화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혼자서 한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후,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고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 담당 AWS 매니저님을 통해 인프라와 기술력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스마일샤크를 소개 받고 본격적으로 구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마일샤크와 함꼐 한 시스템 구축 여정

전성아 매니저가 시도하면서 겪었던 모든 문제점을 정리한 기획안을 스마일샤크에 공유하자, 명확한 피드백이 돌아왔습니다. 어떤 부분은 적용 가능하고 어떤 부분은 어렵다는 점을 기술적 근거와 함께 설명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기획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상했던 다양한 방법들을 실제로 테스트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슬랙 기반으로 시작했지만, 여러 시스템을 테스트한 결과 아카이빙과 협업 측면에서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고민했던 부분을 실험했다가 실패하더라도, 스마일샤크에서 즉시 다른 대안을 제시해 주어서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혼자 시도할 때 해결하지 못했던 필터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코인'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코인 페스티벌에 아이돌 출연"과 같은 관련 없는 기사까지 함께 검색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스마일샤크에서는 필터링 기준을 체계화하기 위해 다른 사례까지 공유하며 가이드를 제시해 주었습니다. 스마일샤크의 가이드라인 덕분에 실무를 통해 익혔던 기준들을 '뉴스 클리핑 기준표'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준표는 미디어 신뢰도, 디지털자산 전문성, 시의성 등 다양한 평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 미디어와 신생 미디어를 각각의 특성에 맞게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엠블록컴퍼니의 뉴스레터 AI 자동화 시스템 플로우
엠블록컴퍼니의 뉴스레터 AI 자동화 시스템 플로우

"체크 한 번으로 본문까지" - 시스템의 핵심

완성된 시스템의 핵심은 단순함입니다. "체크 한 번으로 본문까지"


먼저 뉴스 클리핑을 진행할 때 엠블록컴퍼니가 설정한 조건들이 반영됩니다. 언론사 신뢰도, 최근 발행 시점, 네이버 뉴스 콘텐츠 공급사 여부 등이 신뢰도 점수에 영향을 줍니다. 이 모든 요소를 종합하여 100점 척도로 우선순위를 자동 부여하고,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정렬하여 하루 100여개 정도의 뉴스를 자동으로 클리핑합니다.


뉴스 클링핑 후에는 본문 작성을 위해 각 기사마다 관련 기사를 추가로 조사하여 링크와 요약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단일 기사만으로 본문을 작성하면 유사도와 저작권 이슈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집자는 100개의 뉴스를 살펴본 후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항목의 체크박스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세 가지 문체(기사체·해요체·합니다체)로 본문이 작성됩니다. 뉴스레터 작성 시에는 거의 복사·붙여넣기와 검수만 하면 됩니다.



시스템 도입 후, 달라진 것들

Q.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처음 체크박스를 클릭했을 때 약 3초 후 본문이 화면에 나타나는 순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순간 이제 ChatGPT와 씨름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큰 희열을 느꼈습니다.


특히 ChatGPT나 Claude 같은 도구를 사용할 때는 한 번에 한 기사만 작성할 수 있고, 로딩 시간도 상당히 걸립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여러 항목을 체크해두면 한 번에 모두 처리해 줍니다. "아, 내가 정말 결정만 하면 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구축 과정에서 얻은 배움이 있다면?

가장 큰 배움은 "완벽한 첫 시도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도 처음엔 슬랙 기반으로 시작했다가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전환했고, 필터링 기준도 여러 번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행착오가 결국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


운영 과정에서 재미있는 발견도 있었습니다. 뉴스 큐레이션 섹션에서 사람이 직접 선정한 것과 AI가 선정한 것을 비교했을 때, AI 선정 뉴스의 독자 반응이 살짝 높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AI가 트렌드를 파악하는 능력이 상당히 발전했다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3.5시간에서 40분으로, 81% 단축된 제작 시간

엠블록컴퍼니의 뉴스레터 AI 자동화 도입 전후 비교
엠블록컴퍼니의 뉴스레터 AI 자동화 도입 전후 비교

뉴스레터 제작 시간의 변화를 수치로 보면 더욱 명확합니다. AI 뉴스레터 자동화 구축 이전에는 3시간 반, 도입 직후에는 1시간 반, 그리고 시스템에 완전히 익숙해진 현재는 이미지 작업과 플랫폼 업로드까지 포함해 40분 만에 완료합니다.


단순 계산으로 81%의 시간 단축입니다. 하지만 수치보다 더 중요한 변화는 심리적 부담이 줄었다는 점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매일 아침 뉴스 클리핑을 전성아 매니저가 담당하고 있는데, 다른 업무가 많을 때는 정해진 시간 내에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무도 뭐라 하지 않지만 스스로 부채감을 많이 느꼈죠.


하지만 지금은 자동화된 뉴스 클리핑에서 원하는 내용을 복사·붙여넣기만 하면 10분 내에 완료됩니다. 시장 조사나 뉴스 확인이 빠르게 끝나니 다른 핵심 업무에 훨씬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AI 뉴스레터 자동화, 실무자가 전하는 팁

Q. 같은 고민을 하는 뉴스레터 편집자나 미디어팀에게 전하고 싶은 현실적인 팁이 있다면?

"AI는 편집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편집자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구체적인 팁을 몇 가지 드리자면:

  1. 내부 기준을 명확히 정의하세요. 저희는 언론사 신뢰도, 발행 시점, 네이버 뉴스 공급사 여부 등을 100점 척도로 만들었습니다. 어떤 것을 '신뢰도 높은 정보'로 볼지 팀 기준을 숫자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편집 도구는 단순하게 유지하세요. 실험 결과, 구글 스프레드시트 기반이 기록성과 협업 측면에서 가장 유리했습니다.

  3. 원클릭 경험을 목표로 하세요. 체크박스 한 번으로 모든 초안이 생성되어야 편집자가 체감하는 가치가 커집니다.

  4. 전문 파트너와 함께 하세요. 복잡한 멀티 API 통합은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스마일샤크 같은 전문 파트너의 경험과 노하우가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요소입니다.

  5. 개발 전용 새 계정을 만드세요. 기존 계정 대신 개발 전용 계정을 만드는 것이 보안과 협업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완벽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저희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망설이기 보다는 먼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어 시장의 변화 속도를 고려하면 망설일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생태계와 대중을 연결하는 엠블록컴퍼니의 뉴스레터, 엠블록레터 (클릭 시 뉴스레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블록체인 생태계와 대중을 연결하는 엠블록컴퍼니의 뉴스레터, 엠블록레터 (클릭 시 뉴스레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엠블록레터의 확장가능성

저희가 구축한 시스템은 키워드만 변경하면 다른 뉴스레터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제나 금융 분야의 뉴스레터는 저희와 거의 동일하게 뉴스 클리핑과 요약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금만 발전시키면 해당 분야에서도 업무 효율화를 함께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술 파트너를 넘어선 AI 혁신의 동반자

Q. 스마일샤크와의 협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커뮤니케이션 속도였습니다. 이전에 프리랜서로 다른 개발자와 협업할 때는 기능 설명서를 보내고 1차 결과물을 받기까지 거의 한 달이 걸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아 일정이 지연되고 지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스마일샤크는 달랐습니다. 소통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졌고, 심지어 담당 SA님은 예비군 훈련을 다녀온 날에도 저희와 커뮤니케이션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건 "안 된다"고 할 때도 명확한 이유와 대안을 함께 제시해 주셨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막막함 없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가 담당 SA 병주님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모든 업무 효율화에 진심으로 큰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Q. 다른 기업에 스마일샤크를 추천하신다면 어떻게 말하고 싶으신가요?

내부에 개발자가 없는 회사도 많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기능이 명확하다면, 스마일샤크와의 소통을 통해 진정한 업무 효율화 도구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저희 AWS 담당자분이 회사를 방문하셔서 "스마일샤크와의 협업은 어땠나요?"라고 물으셨을 때, 저희는 스마일샤크를 적극 추천했습니다. 특히 준홍 매니저님은 정말 훌륭하고, 담당 SA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원활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변에 정말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다니는 멋진 파트너사입니다.



스마일샤크는 엠블록컴퍼니와 같은 미디어 기업들이 기술적 장벽 없이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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