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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샤크, AWS·리씽크와 패션·리테일 경영진 대상 AI 전환 전략 행사 진행
… "AX 성과, 거버넌스에서 갈린다"

▶ 패션·리테일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세션 운영…클라우드 준비 수준·상품 데이터 정형화·거버넌스를 AX 확인 기준으로 제안
▶ 국내 패션 기업의 온프레미스 환경 전환 사례, Amazon Bedrock 기반 패션 AI 구현 경험 소개

스마일샤크 MSP팀 조만희 팀장이 '패션×AI C-레벨 디너'에서 패션·커머스·리테일 기업의 AI 전환(AX)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AI MSP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리씽크(대표 김중우)와 패션·리테일 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패션×AI C-레벨 디너(Fashion×AI C-Level Dinner)'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패션 산업의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같은 AI 기술을 들여온 기업들 사이에 성과 차이가 생기는 배경을 짚고 경영진이 확인해야 할 판단 기준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클라우드 인프라의 준비 수준, 상품 데이터가 정형화된 정도, 거버넌스 체계와 같은 기술 외적 조건이 도입 결과를 좌우한다는 것이 이날 강조된 메시지다.

행사는 키노트 세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AWS는 해외 패션 기업들의 AI 전환 사례와 전략 방향을 다뤘다. 이어 스마일샤크 MSP팀 조만희 팀장이 패션·커머스·리테일 기업의 AX 사례를 발표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전환 방법을 소개했다. 리씽크 황재희 CTO는 '이커머스 기업이 AI 도입을 망설이는 진짜 이유'를 통해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실제로 부딪히는 과제를 짚었다.

스마일샤크는 발표를 통해 국내 패션 기업이 온프레미스 환경(IDC)에 있던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옮긴 사례를 공개했다. AWS의 완전 관리형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으로 패션 AI를 구현한 경험도 함께 소개됐다.

인프라 이전으로 마무리되지 않는 운영 체계도 제시됐다. 리소스 태깅 100% 적용과 예산 알람, 월간 리뷰를 묶은 AI 거버넌스 모델이다. AI를 도입한 뒤에도 효과를 수치로 확인하지 못하는 것이 패션·리테일 기업의 공통 과제로 꼽히는 만큼, 비용과 사용량을 태그 단위로 따라가며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이 성과 측정의 시작점이 된다는 설명이다.

스마일샤크 장진환 대표는 "패션 산업의 AI 도입은 더 이상 '할 것인가'가 아닌 '어느 단계에서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스마일샤크는 클라우드 전환부터 Amazon Bedrock 기반 생성형 AI 상용화, 도입 이후의 비용·거버넌스 관리까지 패션 기업의 AX 여정 전 과정을 함께 설계하는 AI MSP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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